보험의 선택, 인터넷도 나쁘지 않다
보험 설계사분들과 직접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종합적인 상태를 점검하며 보장 내역이나 담보 조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노후설계와 같은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부분도 체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즉 설계사와 대면을 통해 종합컨설팅을 받고 싶은 고객들이 주로 보험사의 매니져분들을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인터넷을 통한 보험 정보 전달이 가능하고 보험 가입이 쉬워지면서 온라인을 통한 가입도 많이 늘고 있는데요.
특히 가격에 민감하고 사후 서비스와 관리에 대한 욕구가 적은 고객들이 주로 활용하고
인터넷 사용이 자유로운 세대층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구분되는 것이 나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양분화되는 것이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는 장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온라인 보험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고 가입시 이해가 편한 상품이 많이 계약되고 있습니다.
예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나 암보험 등이 가장 흔합니다. 또 이들 온라인보험에 복수로 가입하면 추가적으로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특히 이러한 인터넷을 통한 보험 가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11월 ‘보험다모아’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생보협회와 손보협회가 공동으로 구축했다죠. 이를 통해 인터넷 보험 상품의 판매 활성화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입니다.
여러분도 ‘보험다모아’에서 비교하고 좋은 정보를 얻어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보고픈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 암보험 비교해드립니다~ (0) | 2016.05.16 |
---|---|
어린이보험 A부터 Z까지 제3탄 (0) | 2016.05.13 |
나날이 늘어나는 사이버폭력 (0) | 2016.05.12 |
온라인보험의 전성시대 (0) | 2016.05.12 |
어린이보험 A부터 Z까지 제2탄 (0) | 2016.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