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마을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3. 25. 06:30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3월 25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서울시의 여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에 대한 소식이다.

 


서울특별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마을 15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서울시는 낙후된 환경개선과 주민인식 개선으로

성폭력과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을 예방하는 '여성 안심 행복마을'을 선정하기위해

이에 대한 공모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선정된 마을에 최소 800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모두 2억원을 지원하고

'안전마을 모니터링단'도 파견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마을에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일단 밤길이 어둡거나 으슥한 곳은 아니어야 할 것 같다.

또한 근처 반경 몇킬로미터 이내에 성범죄나 가정폭력 범죄가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 같고

주민들이 서로 친근하고 사이가 좋은 마을이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체적으로 남성보다 불리한 조건을 갖고 있는 여성이

어느새 배려를 받아야하는 존재라기보단

항상 폭력과 범죄의 희생양이 되어온 적이 더 많았다고 느껴진다.


과거의 여성을 무시하고 천대했던 아주 나쁜 악습관과 나쁜 인식에서 이제 그만 벗어나고

차이와 약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더이상 약한 여성들이

이기적이고 나쁜 범죄자들의 범죄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