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천 고가도로 차량 통행 재개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3월 17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서울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의 차량 통행 재개에 대한 소식이다.

 

 

 

 

중대한 결함으로 전면 통제되었던 서울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의

차량 통행이 이번 주말인 19일 부터 재게된다고 한다.

 

 

 

서울시는 지난달인 2월 22일부터 통제했던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차도 7.5km구간의

양방면 차량 통행을 오는 19일인 토요일 새벽 0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서 그동안 통제되었던 내부순환로 성산 방면 성동-종암분기점 구간과

반대 성수 방면 북부간선분기점-사근램프 구간에 내일인 18일 밤 자정부터

차들이 통행 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교량 케이블 파단이 발견되었던 정릉천 고가에 지난 8일까지 임시 강재교각을 설치하였고

이후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안전성 검토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대책위원회의 추가 검증 결과 재개통에 문제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였다.

 

 

서울시는 정릉천고가 손상 구간의 나머지 텐던, 케이블 교체작업을 6월까지 마무리하고,

유사한 교량 4곳에 대해서는 5월까지 추가 정밀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칫잘못하면 큰 인명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기였는데

그 전에 케이블 파단이 발견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구간이었지만

안전을 위해서 통행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충분히 검사하고 검증하였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