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이전보다 얇아졌다는건 건강 이상 신호래요!

 

저는 머리카락도 두껍고 숱도 많은 편이라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저희 어머니 머리카락이 요즘 많이 빠져 숱도 좀 적어지고
얇아지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잦은 파마나 노화에 따른 증상이라
생각되기는 하지만 결코 가볍게 여길 문제는 아니라고 해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예전보다 많이 빠진다면 몸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모발학자들이 장기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머리카락은 우리 몸의
건강을 바라보는 척도가 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므로 머리카락이 얇아졌을 땐
빈혈, 갑상샘 질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유별나게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그랬을 경우에는 진짜 병원을 한 번 찾아가보는 것도
큰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하나하나가 전부 연결돼 손톱 색깔만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는 정도니까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 같네요!

또 불규칙한 식사를 할 경우 뇌 혈류를 느리게 해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어진다고 하니까 머리카락이 얇거나 많이 빠져서
고민인 분들은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