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라는 쁘띠첼 스윗롤 먹어봤어요!!

 

마트에 갔더니 쁘띠첼 스윗롤을 싸게 팔더라구요 ㅋㅋ 유통기한이 임박했다고 해서 2개 묶음을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얼른 집어왔어요!

사온 당일 어머니하고 저하고 하나씩 나눠먹었는데 페이스북에서도 그렇고 엄청나게 맛있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했지만....

별로더라구요 ㅋㅋㅋ그냥 일반적인 롤케익이랑 다름 없었어요...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좋기는 했지만 그것 말고는 특별한 점을 찾기가 어려웠구요~

 

작은 롤케익 하나를 너무 비싸게 받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ㅜㅜ

 

딸기맛으로 샀는데 딸기맛은 많이 나지도 않았구요...

 

 

 

 

차라리 빵집에 가서 큰 롤케익 하나를 사와서 먹는게 낫겠다 싶은 정도?ㅎㅎㅎ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길래 사먹어본거였는데 기대만큼 맛있지 않아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ㅜㅜ

도지마롤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나서 그걸 따라한 유사제품 같은데 원조 도지마롤을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비교하기가 좀 그런데 이거는 가격 때문이라도 제 돈 주고 사먹을 것 같진 않아요 ㅋㅋㅋ

 

사람 입맛에 따라 맛있고 없고가 차이날 것 같긴 하지만 돈 조금 더 주고 유명한 제과점 같은데 가서 도지마롤을 먹어봐야겠어요~ㅋㅋㅋ

 

일본은 편의점에서도 도지마롤 같은걸 판다는데! 완전 맛있고 완전 촉촉하고 유명 제과점 제품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더라구요 ㅎㅎ

일본 편의점처럼 한국 편의점에도 다양한 먹거리나 간식들이 판매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