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성능 속이면 업체에서 배상한다 -중고차 잘 사는 방법-
저번장에서는 배상기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장에서는 이 중고차 성능보험의 의무화에따른 중고차 업계 입장을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역시나 중고차 업계는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이익을 위한다라는 취지와는 달리 중간에 점검업자들이 보험료라는 핑계로 비용을 더 많이 발생 시키고 있고 결구 이 부담이 소비자한테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동차법이 개정되면서 이벌 달 1일부터는 의무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만약에 이를 지키지 않으면 최대 1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에서는 법을 무시한체 보험가입을 하지 않고 기존에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표만 발급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의무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중고차 자동차를 구매하실 때는 반드시 중고차 성능점검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 됩니다.
결국은 소비자가 꼼꼼히 확인하는게 제일 중요한 방법인데, 중고차 이력을 조회하는 방법
은 보험개발원이 중고차 소비자들의 사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카히스토리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 보셔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소유자라든가 일반적인 사양을 알수 있고, 용도변경이력이나 보험사고이력, 침수차량 조회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이 보험처리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검색이 조금 제한됩니다. 또 자동차 365사이트 라는 곳을 이용해도 되는데 여기에서 중고차 매매한에서는 매물정보까지 확인을 할 수가 있고, 뿐만아니라 중고차 이력조회와 등록비용, 매매요령같은 필수적인 정보까지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꼼꼼한 중고차 조회를 통해 좋은 차량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