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무조건 많이 마시는것도 능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물은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좋은거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네요. 처음 인간이 태어날 때는 몸 속에 수분이 90% 정도 있는데
노년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50%정도로 줄어든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수분이 주름을 팽팽하게 펴주는 역할도 하는데
실제로 외국에서 한 실험을 봤더니 얼굴에 주름살이 좀 있었던 아주머니가
수분을 꾸준하게 많이 섭취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주름살이 조금씩
펴지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하루 2L의 물을 7~8번 정도에 나눠서 마시면 된다고 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물 중독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어서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해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나트륨이 적정량 이하로 떨어져 어지러움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게 심해지면 전신무력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고 물 중독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뇌졸중까지 나타날 위험이 높아진다하니 여러 영양소의
균형있는 섭취가 가장 중요한거 아니가 싶습니다~

 

질환 때문에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내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다음에 적정량의 물만 마시는 습관! 이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비싼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물 마시는 습관 하나 기르는게
가장 우리 몸에 좋다는거!! 잊지 마셨으면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