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고픈 것들

보험이 주목하는 인슈어테크 시장

도니 월버그 2016. 12. 29. 08:30

인슈어테크 라고 들어보셨나요


보험업계에서는 인슈어테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데요


보험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보험과 관련 핀테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이미 금융관련 핀테크는 은행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죠.

 

이러한 추세가 이제는 보험업계로 이어져 


2017년에는 인슈어테크 열풍이 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인슈어테크란 보험과 기술을 결합한 용어로 보험관련 핀테크를 의미합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대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통해 이미 은행권에서는 보편적인 비대면금융채널 서비스 활성화가 


정부나 금융당국의 지원속에 규제완화, 정책 추진 등으로 핀테크 서비스가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간편송금, 간편결제 등 서비스는 금융업계의 큰 시장으로 자리잡았죠.

 

그러나 보험쪽에서는 여전히 핀테크가 제자리 걸음을 걷도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보험 상품 등의 


서비스와 IT 기술의 접목은 요원했던 것입니다. 은행권도 카드업계도 모두 빅데이터 등 데이터 분석과 



융합한 핀테크 서비스로 캡테크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새로운 시장을 열었는데 말이죠.

 

이에 이제는 보험업계도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자동차보험에서 


운전자의 습관을 데이터화해 활용한 것과 같은 부분을 보다 더 완벽하고 구축하고 


사물 인터넷 등을 통해 보험서비스와의 다양한 연계를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변화하는 보험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