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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타난 암도 보험으로 보장받자

도니 월버그 2016. 11. 17. 07:00

암은 정말 무서운 병이죠


쉽게 완치하기도 어렵고 


정말 힘들게 완치에 


성공하더라도 몇 년 후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많으니깐요


그렇다보니 최근에 시중에 


선을보이는 암보험은 다시 


재발하는 암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재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흔히 두 번째로 발병하는 암을 보장하는 보험은 대부분 특약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통 재발암의 정의는 기존 암세포와 조직해부학적 형태가 같은 암세포로 이미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졌다는 진단 후 동일 부위에 다시 나타나는 암을 가리킵니다


물론 각 보험사마다 특약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 보장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재발하는 암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보험가입 후 두 번째 발생된 일반암을 


보장하는 보험은 크게 3가지 유형의 상품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암이 진단 확정되고 2년 이후 


모든 기관에 발생한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및 잔류암을 보장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주계약으로 재진단암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나 특약형태로 재발암을 보장해주는 보험사 등 


여러 형태로 다시 나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의 재발을 막는 것인데요.

 

암의 완치 판결을 받더라도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암을 관리하고 건강 관리에 힘써야 일생동안 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보험을 통해 기왕 보장받는 내용이라면 어떤 보험에 들을 것인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