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고픈 것들

스마트 세상, 더 잘 살기 위한 방법

도니 월버그 2016. 10. 26. 07:00

스마트폰 대세 시대, 어느덧 


스마트폰 없이는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그만큼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스마트폰


어딜 가나 내 몸이 움직인다면 반드시 


스마트폰도 함께 움직인다


옷 주머니가 됐던, 가방이던 손에 


들고서라도 나와 함께하는 제2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

 

하지만 정말 내 몸에 붙어있지 않는 한 사람인지라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 정말 난감한 사항이 아닐 수 없다


일상 생활을 스마트폰과 함께 한 만큼, 스마트폰에는 온갖 정보가 다 남겨있기 때문이다.

 

하물며 최근에는 빅데이타라고 해서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모든 정보를 통계화 하고 수치화하기도 한다


이는 특히 선거전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서 힐러리 후보가 인기가 높아지면 


그녀가 성장 시키려는 헬스케어, 인공 지능 관련 주식들은 상승한다.

 

반대로 트럼프 후보가 치고 나가면 신 기술주의 업체들의 주가는 하락한다. 우리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특정 후보나 정당이 잘 나간다면 그 후보나 정당이 밀고 있는 정책과 관련된 업체들의 주식은 대박이 난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이 마냥 편할 수는 없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상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가령 영세 상인과 중소상공인, 그리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 성장과 같은 것이다.

 

그래야만 스마트해진 세상에 인간미가 넘쳐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