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인간
환절기.. 감기 예방법에 주목하라
도니 월버그
2016. 9. 9. 07:30
환절기만 되면 왜 코가 간질간질하고
재채기가 나오고 몸이 으실으실하고
감기 기운이 올까요? 환절기는 아무래도 일교차가
크고 습도와 온도가 급격하게 바뀌다보니
우리 신체가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감기에 걸리면 힘든건 본인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최대한 감기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1년에 감기 한번 안 걸리고 어떤 사람들은 감기를 달고
사고 그 차이가 바로 생활 습관, 그리고 감기를 예방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생입니다. 특히 손을 잘 씻어야 하는데요. 손은 모든 물건을 만지는 수단이기에
세균에 오염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따뜻한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딱아야합니다. 그중에서도 손톱, 손가락 사이도
청결하게 씻어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세정제나 소독제 등을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햇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태양에서 내려쬐는 햇빛에는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비타민D는 감염병 등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적당하게 햇빛을 쬐는 것 만으로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적당히 야외 외출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우리의 먹거리를 만드는 부엌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먹는 것에 감기균이 있다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 습도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