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고픈 것들

보험계에도 부는 인공지능 바람

도니 월버그 2016. 8. 12. 08:00

핀테크는 금융과 IT기술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에서 대안투자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하고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가입자의 재산을 관리하는

 

형태의 로보어드바이저 변액보험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동차보험에서도 가입자의 운전 습관을 데이터화해

 

보험료 설정에 참고하거나 할인 등의 폭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런 첨단 기술과의 융합으로 보험사는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이득을

 

높일 수 있고 개별 가입자도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어 상당히 유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활용된 로보어드바이저 상품들은 최근 붐이 일었던 알파고의 흐름을 이어받아 투자부분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널리 인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즉 펀드매니저 개인의 판단보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높은 수준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수익률도 인간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어쨌든 불확실성이 다분한 금융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운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험사들은 핀테크를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도 펼치고 있습니다.

 

가입자들의 건강 상태는 보험사의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보험금 지급등 보험사의 손해율과 직결될 수 있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보험사들이 핀테크 기술을 접목해 체중, 키 등을 알아내고

 

보다 건강한 신체를 위한 운동법, 식단들을 제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