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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으로 고령사회 대비하라
도니 월버그
2016. 7. 6. 07:30
의료수준이 향상되고 사람들의 건강관리와
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수명은 날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인구보고서에서도 이와 같은 면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노인인구가
40%에 육박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것이 불과 30년 후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즉 2050년 이후면 노인 인구가 많아져 사회문제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고령사회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면 안된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요?
각 개인들은 당장 먹고 살기 바쁘기 때문에 고령사회에 대한 대비에 소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정부와 나라가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연금이 있다고 하지만
분명히 한계는 있고 충분하게 지원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연금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인데요.
물론 당장 들어가는 월 보험료가 부담으로 작용될 수도 있습니다.
또 지금도 먹고 살기 힘든데 어떻게 개인연금에 투자할 수 있냐고 볼멘소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빨리 서두르지않으면 더 큰 손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이 걱정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재무전문가나 보험설계사로부터 내 재정 상태를 점검받고 내 소비 패턴을 바꾸어
저렴한 보험료로 개인연금 상품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보통 개인연금보험은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 그리고 변액연금과 즉시연금 보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 알아보고 가입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