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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의 사상 최대 증가

도니 월버그 2016. 6. 22. 11:09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6월 22일 수요일 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써볼

생활 경제 뉴스 관련된 소식은 바로 고객 예탁금의 사상 최대로 늘어난 소식이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인하된 가운데

주식 투자를 위한 대기성 자금에 속하는 고객예탁금이 사상 최대로 늘어났다고 한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달인 5월 17일 기준 고객예탁금 잔액은

현재 26조 1천809억원으로 지난해인 2015년 7월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1조 5천억원가량을

넘어섰다고 전해진다.

 

언제든지 증시에 뛰어드는 것이 가능한 단기성 자금의 대표인 머니마켓펀드, MMF의

설정액 또한 지난달인 5월 16일 120조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초저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갈수록 시중 부동자금이 투자형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럼 고객예탁금에 대해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예탁금이란 고객이 주식을 사기 위해서 증권회사에 일시적으로 맡겨 놓은 돈을 말한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위하여 증권회사에 일시적응로 맡겨 놓은 돈으로

장래에 주식에 재투자될 자금으로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예탁금이 늘어나게되면 주식을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유동성이 많은 것을

의미하기에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증권회사는 예탁금의 반환 및 고객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서 증권관리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라

일정액 이상을 예탁금 반환준비금으로 보유해야 하며,

예탁금을 이용한 대가로 증권관리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라 일정액의 이용료를 지급해야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