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여름캠핑장 사전예약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6월 16일 목요일 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써볼
생활경제 관련된 뉴스는 바로 한강 여름캠핑장 사전예약에 대한 소식이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다음달인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과
뚝섬 공원, 잠실 공원, 잠원 공원 등에 모두 530개 동 규모로 '한강 여름캠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사전예약은 어제인 6월 15일 오전 10시에 시작하였고
다음 사전 예약은 다음달인 7월 6일 오전 10시에 두 차례로 나눠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한강 여름캠핑장 이용 요금은 텐트 1개 동에 평일은 1만5천원, 주말은 2만5천원이라고 한다.
이렇게 도심 한가운데 큰 강이 흐르고
그 큰 강을 따라 사람들이 뛰어놀고 햇빛을 즐기고 놀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거에
항상 놀랍고 감사할 따름이다.
낮에 가면 낮의 분위기대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에
뛰어노는 아이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각자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고
밤에 가면 밤의 분위기대로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에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야경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항상 이맘때쯤엔 쓰레기로 골머리를 썩는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다시 본인이 가져가는 매너나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는 기본적인 매너도 안지키고
본인들 편한대로만 행동하는 일부 몇몇 사람들 때문에
한강공원은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느낄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