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가 대세

같이 보고픈 것들

도니 월버그 2016. 6. 7. 10:26

보험료 산정이 전체 수준에서 이루어지다보니

나는 병원에 별로 안갔는데,

나는 별로 자동차 사고도 안냈는데...

왠지 높은 보험료를 내면서 손해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 것입니다.

이에 최근에는 자동차도 자기가 탄 킬로수만큼,

그리고 사고율, 손해율 등도 자신이 가담한 만큼 낼 수 있도록 보험 제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고 한 번 났다고 평소 고장나거나 스크래치난 부분까지 고쳐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조금만 손 보면 쓸수 있는 부분들도 아예 교체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자동차보험료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죠.

이러한 사람들의 행태가 결국 자동차 손해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한 통계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사들이 매년 약 1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보험사들은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소연하고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하나가 바로 다이렉트입니다.

특히 이러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들을 모아둔 비교 사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한 곳에서 여러 보험사들의 보험 상품을 비교 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큰 장점이지요.

그렇다보니 젊은 세대는 물론 40~50대까지도 인터넷을 이용한 자동차 보험 가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입시 특약까지도 꼼꼼하게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