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고픈 것들

보험설계사 데이터 추적 관리

도니 월버그 2016. 5. 30. 18:58

보험업계에서 보험설계사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고 합니다.

 

단순히 숫자 상으로 많다는 것보다는 그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일텐데요.

 

보험사 입장에서는 매출과 영업에 직접적으로 보험설계사가 관여할테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상품을 소개받고

 

그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는 고객은 안중에도 없고 보험업계의 질서도 무시하는 사람들 있지만,

 

보험계의 자정 노력과 보험설계사들의 전문가적 위상을 높이려는

 

자세가 함께 경주되고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지난 해 7월에는 보험설계사의 모집경력조회 시스템이라는 것이 운영되었는데요.

 

소비자인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지요.

 

특히 불완전판매 등을 일삼는 부실 보험설계사들을 골라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이 시스템을 보험 대리점등에서 도입해 현재는 많은 보험설계사들의 경력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43만명의 데이터가 모이고 있는데요. 매달 한번 신계약건수, 품질보증해지 건수, 민원해지 건수,

 

보험회사 등 소속 등록기간, 보험업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록취소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은 이력 등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보험회사와 보험대리점이 모집경력조회시스템을 활용하여 보험설계사분들의 경력과 특이사항을

 

 

한 눈에 확인함으로써 보험시장 재진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보험업계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