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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늘어나는 사이버폭력

도니 월버그 2016. 5. 12. 11:58

<2016년 05월 12일 생활 경제 관련 뉴스 간추리기 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써볼

생활 경제 관련된 뉴스 간추리기 주제는 바로

바로 사이버폭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난해인 2015년 국내 학생 10명 중 2명 정도는 사이버폭력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2015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보고서를 살펴보면,

초등학교붙어 고등학교 학생의 17.2%는 최근 1년간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학생들의 사이버폭력 가해 유형을 살펴보면,

언어적폭력이 15.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따돌림과 명예훼손, 스토킹 등은 2-3% 이내로 비교적 적게 수치가 나왔다고 한다.

 

가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 또한 17.5%에 달했다고 한다.

 

 

 


위키백과를 통해 사이버 폭력에 대해 정의를 정리해보면,

사이버 폭력은 사이버 범죄의 일종으로 인터넷이나 관련된 기술 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모두를 일컫는다고 한다.

고의적이거나, 반복적 또는 적대적인 태도로 피해를 입히는 것 모두가 해당이 된다.

 


사이버 폭력은 철저하게 익명성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므로, 가해자의 경우

양심의 가책을 잘 못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물리적인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수도 있다.

 

법률 등을 기초로 판단하여 정의를 하자면

사이버폭력은 넓게 정보통신망을 통해 부호, 문언, 음향 화상 등을 이용하여 타인의 명예 도는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파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