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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어린이집 컨설팅 관련 소식

도니 월버그 2016. 4. 15. 11:42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 2016년 4월 15일 편>


오늘 필자가 간추려서 소개해볼

생활 경제 뉴스 관련된 소식은 바로

경기도의 어린이집 컨설팅 관련 소식이다.

 

 

 

 

 


경기도는 어린이집에 대하여

문제가 발생하였을 시 행청처분 위주의 어린이집 지도 점검을 줄여나가고

이를 대신하여 보다 효과적인 컨설팅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밝혔다고한다.


현재 경기도에 있는 어린이집 만2천여곳은

시군과 도, 부모모니터링단을오부터 1년에 적게는 2번, 많게는 5번가량

지도점검을 받는데 필요한 서류가 많아서

어린이집연합회 측의 제도 개선 요구가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경기도는 지도점검과 평가 인증, 학부모 모니터링단 점검 가운데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통합하여 합산해 점검 횟수를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특히 정기점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위주가 아닌 도와주는 컨설팅 방식으로 바꿔서

어린이집의 부담을 점차적으로 줄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어린이집이 요새 아동 학대 등의 많은 문제가 나와서

이에 대해 점검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단순히 영업 정지, 벌금 처리 등의 행정처분 위주로 된 것은

문제에 대해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보다 적을 수 있다.


이에 대해서 문제를 바로 잡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 방식으로 바뀐다면

향후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기에는 더욱더 안성맞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