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고픈 것들

부자가 많아지고 있다

도니 월버그 2016. 3. 17. 09:00

부자의 기준이 무엇일까? 대단한 성자나 해탈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물질보다는 행복, 건강 등에서 부자의 기준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처럼 뭇 사람들은 부자의 기준을 물질에 둘 수 밖에 없다.

 

특히 돈. 돈만 있으면 거의 다 되는 세상이기에 열심히 돈을 벌려하고 돈을 번 사람들을 동경하게 되는 물질만능 세상이 되어버렸다.

 

특히 간혹 신문지면이나 뉴스에서 발표되는 세계 부자 순위나 국내 부자 순위에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

 

그렇다면 얼마정도가 있으면 부자일까?

 

소심한 사람들은 한 10? 정도... 더 나아가서는 30~50억을 들수도 있다.

 

최근 한 발표에서는 우리나라에 500억이상의 부자가 거의 2천명에 육박한다고 하니.. 정말 우리나라에도 이제는 돈많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부자마케팅이 통하고 그 비싸다는 집과 자동차가 팔린다.

 

얼마전에서는 100대 주식부호도 발표 됐다.

 

 

어떤 사람들은 현금 부자를 선호하겠지만 주식 부자야 말로 언제든지 대박을 칠 수 있는 그야말로 알짜배기 부자다.

 

또한 돈 뿐인가, 회사를 경영하고 참여하는 등 명예와 권위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된다.

 

그래서 대부분 우리나라의 100대 주식부호에는 업체 CEO가 많다.

 

한 매체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100명의 주식 총액은 107조를 넘는다. 상상도 안되는 액수지만 엄청나다는 것은 직감할 수 있다.

 

 

 

100명 안에서도 순위 경쟁은 나름 치열하다.

 

새로 진입한 분도 있고 순위가 요동치는 사람도 있다. 또 굳건히 상위권을 지키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