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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근처 식품 위생상태 점검

도니 월버그 2016. 2. 24. 17:13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2월 19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학교 매점과 학교 주변 식품 위생 상태 점검에 대한 소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학기를 맞아서

학교 안에 위치해있는 매점과 학교 주변 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하여

식품 위생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도 밝혔다고 한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인 3월 2일부터 18일까지 학생들이 주로 즐겨 찾는

학교 매점과 학교 앞 문구점, 분식점 등 학교 주변 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 3만 3천곳을 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들 업소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거나 진열 및 판매하지는 않는지에 대한 조사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 진단을 실시하고 보관 기준을 정확히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을 판매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한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위주로 구매하여 먹는

학교주변 식품관련 업소는

다른 곳보다 많은 점검과 관심이 필요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또한 자칫잘못하면 집단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위생 상태에 대한 확실한 점검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6년 3월 식품위생상태 점검이 계기가 되어

올해도 학교 앞, 학교 내 매점에서 부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알찬 음식을 접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