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보이스피싱 조심 할 것!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1월 11일 편>
오늘 필자가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활경제 관련된 소식은
설을 앞두고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의
경계주의보 소식이다.
금융감독원은 설을 앞두고 급전을 필요로하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여
대출빙자 보이스피싱이 유행할 우려가 있다며
출저가 불분명한 대출권유 전화를 받는다면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하여 피해를 예방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한다.
설을 앞두고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릴 수 있어 경계주의보를 내렸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금융사기범의 실제 음성 녹취본을 들어보면
최근 사기범들이 대출을 빙자하면서 선입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자신들의 계좌에
입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많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입출금이 가능한 계좌를 임대해달라' 라는 식의 대포통장을 요구하는 매입 요청도
또한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작정하도 덤벼드는 이런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에게
범죄에 대한 피해를 입지 아니하는 것이 물론 어려운 일이지만
평소에도 경계를 늦추지 아니하고
금전과 관련된 거래일수록 차분히 조심히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혼자만의 판단으로 일을 하기 보다는
주위에 도움을 받아 보이스피싱인지 구분하거나
의심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힘들게 일하여서 번 돈을
단 한순간에 출처도 모르는 범죄자들에게
보이스피싱 수법을 당해서
날린다는 것은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일 일것이다.
그러기에 현재 최고의 예방책은
바로 나 자신부터 의심을 기르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신고하고 자금 거래를 하지 아니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