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고픈 것들

이젠 믿고 사는 중국산 스마트폰

도니 월버그 2016. 1. 4. 14:30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 2015년 1월 4일 편>

 

 

 

 

 

필자가 오늘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대한 필자의

의견을 써 볼 생활경제관련된 소식은 바로 다음과 같다.

 

 

 

 

 

 

바로 그동안의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던 공식이 깨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동통신사 업계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천300만명으로 피처폰 가입자 수 보다 약 4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프리미엄으로 고퀄리티의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던 젊은층이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눈길을 돌리는가 하면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별다른 반응 조차 얻지 못하던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그동안의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던 공식하나까

깨지고 있는 것이다.

 

 

필자만 해도 누구나 말하면 알아줄만한 대기업의 스마트폰이 무조건 최고이고

제일 좋은 줄 알고 비싼 돈을 지불하고도 구매하기를 원했으나

조금 눈만 돌려서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중국산이더라도 가격대비 성능이 대기업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에 전혀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새롭고 개성있는 디자인에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아니기에

참신함까지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산 스마트폰은 성능이나 디자인이 뒤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었지만 최근 들어 중국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소비자 인식도 달라지도 있다고 지적하였다.

 

 

 

 

 

 

 

예를 들면 바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미 제품을 들 수 있는데,

중국에서 만드는 제품이라하면 짝퉁, 가짜, 부실공사 등 안좋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 의심이 갈 수 밖에 없었으나

어느새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나 뛰어나고 디자인까지 세련된 제품들이 나오는 걸 보면서

중국제품이 다 그런것은 아니구나

중국에서 만들었다 하더라도 이 회사 제품은 쓰기 좋겠다 다른 생각이 저절로 들게되어서

필요한 제품군을 구매할때 그 회사 제품을 먼저 찾아 볼 정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