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고픈 것들
불법 대부업 주의, 시민건강열차
도니 월버그
2015. 9. 21. 17:12
<생활 경제 간추리기>
오늘 필자가 요약하여 소개할 생활 경제뉴스는 바로!
첫번째 소식은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는 내용이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서 서민들의 자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서울시와 합동하여 다음달인 10월 8일까지 대부업체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작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대출 상한금리와 대부광고 관련한 법규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살피며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시 바로 즉시 단속을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또한 각 이동동신사의 협조를 어더 택배업체나, 경찰, 검찰, 우체국등을 사칭한
금융사기주의를 당부하는 문자메세지를 보낸 데 이어서 ktx나 기차역 전광판을 통해서도
금융사기 예방 안내문구를 내보내 강조하기로 했다고 한다.
시민들도 더 각별히 금융사기, 불법 대부업체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다.
두번째 뉴스는 첫번째 뉴스보다 따뜻한 소식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늘인 9/21 11시경부터 도봉산역에서 온수방향으로 출발하는 열차를 시작으로
8주동안 하루 6차례정도 '시민건강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열차의 첫번째칸에서는 전염병 예방에 대한 '손씻기'를 소개하고,
2 - 5 번째 칸에서는 치매를 주제로하여 진단방법과 예방, 그리고 극복방법을 소개한다.
6 - 8 번째 칸에서는 음주의 영향과 잘못된 음주 습관에 대한 자료로 꾸며 절주를 주제로 소개한다.
7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바쁘고 지루한 일상속에서 좋은 정보 건강에 대한 좋은 지식 얻어가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