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고픈 것들
기프트카드 환급받기, 등산 조심하기
도니 월버그
2015. 9. 17. 17:20
<생활 경제 뉴스 요약 - tbs 교통방송>
필자가 오늘 간추릴 생활 경제 뉴스를 소개한다.
먼저 첫번째!
지인들에게 현금보다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체크카드형식으로 되어있어 쓰기에도 편하고
카드혜택도 그대로 적용가능해 선물로 인기가 많다.
그런데 이 현금성상품인 기프트카드의 잔액을 신용카드사가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일정금액 사용 후 잔액을 확인하고 환급받을 수 있지만
소비자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있거나 스스로 환급을 포기하면서
남는 잔액으로 신용카드사들이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최근 자료를 보면
총 8개의 신용카드사들이 기프트카드 낙전 수입으로 연간 70억 가까이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혹시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거나 선물 받을 일이 있으면
반드시 남은 잔액을 환급받을 수 있음을 파악하고
환급받도록 해야겠다.
두번째!
산악인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등산코스로 유명한 북한산과 설악산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락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은 북한산, 낙석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설악산으로 나타났는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 7월까지 국립공원 등산 코스에서의 추락사고가 86건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사망자16명, 부상자70명이 발생했다고 한다.
건강챙기려 향하는 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 아닐까!
앞으로 등산할때 꼭 안전 조심 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