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내지 않는 피부양자의 증가

Posted by 도니 월버그
2016. 5. 26. 12:25 같이 보고픈 것들

<생활 경제 뉴스 간추리기 2016년 05월 26일 목요일 편>


오늘 필자가 간추려서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조금 덧붙여볼

생활 경제 관련 뉴스 소식은 바로 건강보험료는 내지 않는 피부양자의 증가 비율에 대한 소식이다.

 

직장가입자에 얹혀서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자양자가 지난 10년 사이에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회입법조사처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2014년 6월까지

피부양자는 1천 602만명에서 2천54만명으로 약 28%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피부양자를 포함한 전체 직장가입자도 같은 기간 2천 483만4천명에서

3천545만천명으로 약 42.8%가 늘어났다고 한다.

 

반면에 지역가입자는 2003년 2천226만명에서 2014년 6월 1천469만명으로 약 34%나 줄어들었다고한다.

 

 

 

 

 

 

 

이에대해서 전문가들은 노인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인구연령 추세를 고려할 때

지역가입자가 늘어야하는게 예상치 이지만 점점 줄어드는 추세를 실제로 보이고 있는 것은

건강보험료를 덜 내려고 지역가입자로 편입되기를 기피하는 현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도대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가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는 얼마나 차이가 나길래 그럴까?


먼저 직장가입자는 월급의 소득만으로 책정이 되어 가족 수에 따라 금액이 산정되어진다고 한다.

지역가입자는 가족수와 가지고 있는 재산등을 가지고 책정이 된다고 한다.

 

건강보험료 모의 계산을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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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모의계산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